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
IT 시스템의 구성/관리
- 컴퓨팅 및 네트워킹
- 스토리지
- 데이터베이스
- 애플리케이션 서비스
- 배포 및 관리
온프레미스 (비유연성)
- 많은 초기 구매 비용 (개발, 테스트, 운영, DR 독립된 영역으로 서버 구성)
- 인력, 패치 및 업그레이드 주기
- 시스템 운영
- 고정 용량 (cpu, memory, disk..)
- 조달 및 설치
- 한정된 지리적 지역
클라우드 서비스 (탄력성)
- 초기 투자금 없음
- 낮은 유지 비용 (이 부분은 논리가 조금 있음. 온프레미스 동일한 사양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하게 되면 달에 대략 900만원 정도의 비교적 높은 금액임.)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낮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.
- 유연한 용량 (on demand에 따라)
- 속도 및 민첩성
- 혁신에 집중
- 온디멘드 글로벌 지원
그렇다면, 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걸까?
그렇지 않다.
첫 번째.
온프레미스에 사용하고 있는 OS가 어떤 건지 확인해 봐야 한다.
클라우드 서비스는 Linux, Windows OS 활용 가능
Unix 서버는 바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없음
전환하려면 U2L(Unix to Linux) (Linux에서 동작할 수 있게끔 전환해 주어야)
그런데 이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쉽게 전환하기 어려움
두 번째.
성능을 확인해 봐야 한다.
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성능,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처리 성능 등등... 때문에
IT resource computing 자원이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
이런 부분은 클라우드로 돌릴 지 고려해야 함
세 번째.
비용을 확인해 봐야 한다.
고사양의 IT 서버 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 상에서 24시간 계속 실행시켜 놓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음.
클라우드 / 온프레미스 어느 것이 좋을지 검토해야 함
-> 적절하게 온프레미스 리소스, 클라우스 리소스 통합하여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함
특정 서비스는 온프레미스, 특정 서비스는 클라우스 리소스...
(Hybrid Cloud)
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
클라우드: IT 리소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온디멘드로 인터넷(네트워크)를 통해 종량 과금제로 사용하는 것
-> 퍼블릭 클라우드에 해당하는 내용
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종량 과금제를 사용하지 않음
- 퍼블릭 클라우드
퍼블릭 클라우드는 개방형
누구나 접근 가능 (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와 패스워드 있으면)
사용성이 좋음
전문 클라우드 제공자 IDC에서 제공
Google Cloud, AWS, Azure 등
- 프라이빗 클라우드
자체적으로 우리만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!
-> 프라이빗 클라우드
클라우드 기술을 기업 내에서 독립적으로 쓸 수 있게끔 구축
기업 내 IDC 또는 임대 IDC (KT, LG, SK..)에서 제공
상대적인 규모가 작음
OS 스토리지 네트워크.. 제공 서비스
퍼블릭 클라우드 | 프라이빗 클라우드 | ||
1. 규모 | > | ||
2. 서비스 | > | ||
3. 독립성 | < | ||
4. 관리 | 추상화, 편의적 관리 | > | 디테일, 세부적 조정 |
언제 (퍼블릭)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
- 초기 물리적 서버 및 인프라 도입이 시점 및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경우
(ex. 제품 3개월 이내 출시해야 하는데 서버 구축 안 되어 있는 경우 등)
-> 클라우드 자원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비용 지불
- 유료 OS 및 DBMS 라이선스의 구매/구독의 부하를 줄이고 싶은 경우
-> 클라우드는 유료 라이센스 사용하면 사용한 만큼 청구(사용료에 포함)
- OS 설치/관리나 DBMS 도입에 투입되는 시간 및 비용, 관리포인트를 줄이고 싶은 경우
-> 클라우드 벤더 통해 기술 지원 받을 수 있음, 클릭만으로 설치, 장애가 적음
- 사용자 및 사용 규모 예측이 어려운 경우
- 특정 시기(시즌)에만 사용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
(ex. 블랙프라이데이, 여름/겨울 시즌..)
-> 클라우드에서 비시즌인 경우에는 서버 자원 줄여놓고 사용
- DevOps 방식의 개발/운영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
-> 클라우드는 하나의 UI화면에서 서버 설치부터 구성, 개발, 배포, 운영..
-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/ 스테이징/ 운영/ DR 서버를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싶은 경우
- CPU/ MEM/ GPU 등 서버 자원의 한계 없이 서비스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
-> 클라우드에서는 온프레미스 대비 많은 자원 확보하고 있고, region 활용해서 거의 무한대로 사용 가능
ex. 구글 클라우드 Big query (4800개 CPU)
퍼블릭 클라우드 벤더 비교
Amazon Web Services
-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, 그에 따라 레퍼런스가 많음
- AWS Marketplace에서 수 만개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음
Microsoft Azure
- Windows Server, Active Directory, SQL Server와의 연동성이 높음
- .NET, Visual Studio, PowerShell 등의 Microsoft 기술과의 높은 호환성이 있음
- 강력한 Google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
- 많은 원천기술이 있으며, 개발자 친화적인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음
- 경쟁력이 있는 가격 정책과 서버리스 데이터웨어하우스인 BigQuery가 강점임
'Clou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Cloud] AWS RDS 데이터베이스 로컬 접속 "Cannot Connect to Database Server" 에러 해결 방법 (0) | 2024.05.18 |
---|---|
[Cloud] [Google Cloud] VM서버 생성 연습 (0) | 2024.05.17 |
[Cloud] 클라우드 컴퓨팅이란? (0) | 2024.05.16 |
[Cloud] 클라우드 속성과 보안 특수성 (0) | 2024.03.30 |
[Cloud] 클라우드 유형(배치 모델 / 서비스 모델에 따른 유형) (0) | 2024.03.27 |